미혼여성 10명중 4명 "결혼 안해도 괜찮다" - 매일경제, 2006.11.22.
* 나도 이 기사에 등장하는 열 명 중 네 명의 한 사람이...었...다.
었다,는 건 지금은 좀 아리까리한 상태라는 건데..
글쎄 뭐, 얼마 전에도 그런 얘길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
누구 결혼한다면 배알이 꼴리고
남편 있고 자식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고
그런 마음 상태..
24시간 사로잡힐 정도는 아니지만 문득문득 그렇게 되는..
다행히, 천천히 한 겹씩 극복하고 있지만...
* 정말로
남편 있고
자식 있는(임신한..) 사람들이
참 많이 부럽다.
세포의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부럽다...
그런데 생각해 보면,
뭐, 부러워한다는 게 웃기는 것이다.
결혼 안 해도 괜찮다는 열 명 중 네 명에 속했던 주제에,
한 번도 좋은 배우자 얻기를, 일찍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추구해 본 적이 없는 주제에,
부러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.
내가 추구하지 않아서 내게 없는 것을
부러워할 이유가 무엇이랴.
* 그런데 사실,
내가 결혼이나 가정을 추구하지 않았던 이유는
그것에 가치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
실은,
그런 건 굳이 추구하지 않아도 당연히 얻어지는 건 줄 알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.
인생을 몰랐던 거지.
세상 어떤 것이, 노력 없이 추구 없이 얻어질까.
그리고 나 자신을 모르기도 했다.
내가 결혼을 안 원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.
내 안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
무의식 중에 모순적인 소망을 품고 있었던 것..
* 그래서 이제부터 왕자님 찾기를 추구할 거냐고?
아직은 생각 없다. ㅋㅋ
하지만 적당한 시기가 되면, 추구하려 한다.
좋은 아빠가 될 사람을...
뭐, 여전히...
아니 여전히가 아니라,
이미지에 현혹된 어린 인식이 아닌 깊은 성찰의 결론으로서,
전보다 한층 확고하게,
결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.
하지만 일생에 한 번이라도 아이를 나아 키우고 싶고
아이를 낳아 키우기 위해서는 결혼을 안하는 것보다 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.
그러므로 적당한 시기가 되면 좋은 아빠가 될 남편감을 추구할 것이다.
하지만 그 적당한 시기가 영 오지 않는다면,
그리고 내 인생이 영 가정과 양립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(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. T.T)
추구하지 않고, 결혼도 '내가 낳은 아이'도 포기한다 하더라도
인생 억울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.
생각하게 되었다. ^^
* 이제는 남들 결혼 소식에
많이 의연해졌다. ^^
조금만 더 지나면
완전히 초연해질 것이다. ^^
* 나도 이 기사에 등장하는 열 명 중 네 명의 한 사람이...었...다.
었다,는 건 지금은 좀 아리까리한 상태라는 건데..
글쎄 뭐, 얼마 전에도 그런 얘길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
누구 결혼한다면 배알이 꼴리고
남편 있고 자식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고
그런 마음 상태..
24시간 사로잡힐 정도는 아니지만 문득문득 그렇게 되는..
다행히, 천천히 한 겹씩 극복하고 있지만...
* 정말로
남편 있고
자식 있는(임신한..) 사람들이
참 많이 부럽다.
세포의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부럽다...
그런데 생각해 보면,
뭐, 부러워한다는 게 웃기는 것이다.
결혼 안 해도 괜찮다는 열 명 중 네 명에 속했던 주제에,
한 번도 좋은 배우자 얻기를, 일찍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추구해 본 적이 없는 주제에,
부러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.
내가 추구하지 않아서 내게 없는 것을
부러워할 이유가 무엇이랴.
* 그런데 사실,
내가 결혼이나 가정을 추구하지 않았던 이유는
그것에 가치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
실은,
그런 건 굳이 추구하지 않아도 당연히 얻어지는 건 줄 알았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.
인생을 몰랐던 거지.
세상 어떤 것이, 노력 없이 추구 없이 얻어질까.
그리고 나 자신을 모르기도 했다.
내가 결혼을 안 원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.
내 안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
무의식 중에 모순적인 소망을 품고 있었던 것..
* 그래서 이제부터 왕자님 찾기를 추구할 거냐고?
아직은 생각 없다. ㅋㅋ
하지만 적당한 시기가 되면, 추구하려 한다.
좋은 아빠가 될 사람을...
뭐, 여전히...
아니 여전히가 아니라,
이미지에 현혹된 어린 인식이 아닌 깊은 성찰의 결론으로서,
전보다 한층 확고하게,
결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.
하지만 일생에 한 번이라도 아이를 나아 키우고 싶고
아이를 낳아 키우기 위해서는 결혼을 안하는 것보다 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.
그러므로 적당한 시기가 되면 좋은 아빠가 될 남편감을 추구할 것이다.
하지만 그 적당한 시기가 영 오지 않는다면,
그리고 내 인생이 영 가정과 양립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(그럴 가능성이 꽤 높다. T.T)
추구하지 않고, 결혼도 '내가 낳은 아이'도 포기한다 하더라도
인생 억울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.
생각하게 되었다. ^^
* 이제는 남들 결혼 소식에
많이 의연해졌다. ^^
조금만 더 지나면
완전히 초연해질 것이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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