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raus kommt heraus

무엇보다도 먼저
자신을 풀어놓고
모든 결점과 약점에 대해
자신을 용서하라.

지금 당장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
최소한 자신과 싸우기를 멈추고
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.

이것이 당신의
영혼이 마음과 동맹을 맺을 수 있는
유일한 길이다.

그리고 영혼이야말로 정말 강력한 동맹군이다.

- 바딤 젤란드(러시아 물리학자)



나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공부하기 싫어하는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아직도 엄마 원망하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아직도 엄마 원망하는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수없이 많은 좋은 기회들을 엉뚱하게 파토내거나 놓쳐버렸지만
그런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좋은 기회들을 엉뚱하게 망쳐버린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나 자신을 쉽게 의심하고 한심하게 여기는 버릇을 가진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나 자신을 쉽게 의심하고 한심하게 여기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나는 다른 사람들을 너무 쉽게 이상화했다가 다시 경멸하곤 하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다른 사람을 이상화하고 경명하는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겁이 많은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겁많은 나를 용서한다.
나는 자꾸 외로워하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외로움 타는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자꾸 늦게 자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자꾸 늦게 자는 나 자신을 용서한다.
나는 이 나이에 결혼도 못하고 경제적 독립도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.
나는 결혼도 경제적 독립도 못한 나를 용서한다.

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
자신을 모두 용서하는 것은
쉽지만은 않은 일이다.
그러니 나 자신을 자꾸 거부하고 자꾸 용서 못하는 나 자신을
받아들인다.
나를 거부하는 나를 용서한다.
나를 용서치 못하는 나를 용서한다.
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
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당부하신 것처럼
나를 용서한다.
Heraus 너를 용서해.
사랑한다 Heraus!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heraus.pe.kr/tt/trackback/502

  1. BlogIcon 영란 2009/03/17 14:32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또 받아들이고 계속 용서해요!
    아침부터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네요!
    그리고~
    저도 언니

    • BlogIcon Heraus 2009/03/16 08:14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시집가기 전에 화해 다 하구 가.
      시집가면 받아들일 사람들이 왕창 늘어나니까
      그 전에 본인이랑 끝장 보구 가야 하지 않겠어? ^^

  2. BlogIcon 대한이 2009/03/15 23:34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저도 제 자신을 용서합니다..
    수없이 찾아온 좋은 기회들을 그냥 발로 뻥~ 하고 차버린 제가 용서가 정말 안됩니다.
    ㅠㅠ.. 누나글읽고 많이 반성했습니다..

    • BlogIcon Heraus 2009/03/16 08:13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내 글 읽고 반성이라니, 내가 뭐 잘못했나 허걱스럽습니다. ㅋㅋ
      수험생활 지속하려면 끝도없이 자기자신이랑 화해하고 또 화해하고 타협하고 어르고 달래고 해야 하죠. 오늘도, 대한님 자신이랑 싸우지 말고, 사이좋게 화이팅!


PREV 1 ... 57 58 59 60 61 62 63 64 65 ... 454 NEXT

Heraus’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.com / Original WP theme by John Wrana / tattertools skin by yuno & NYA